누구나 처음 강아지 키울때 사랑과 책임으로 보살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사람이 아니기에 표현 방식과 신체적인 구조까지 모두 새로 배우고 익혀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처음 강아지 키울때 필요한 각종 팁들을 알려드릴게요.
특히 처음 반려견 키울때 접종이나 중성화수술, 건강관리나 상태를 파악하는게 막막하실텐데요,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필수 관리팁을 소개합니다.

1. 처음 강아지 키울때 접종 / 중성화수술
반려견의 건강한 삶은 어릴 때부터 관리가 중요합니다. 기초접종이나 중성화수술은 특히 어릴 때 해야 할 관리입니다.
-기초접종
생후 6-8주부터 시작해 강아지는 2주 간격으로 6차에 걸쳐 진행합니다. 접종 후에는 항체검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해볼 수 있어요.
-중성화수술
수컷은 5-7개월, 암컷은 6-8개월 경에 실시합니다. 이는 성호르몬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발정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요.

2.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하는 법
처음 강아지 키울 때 건강관리를 숙지해두고 관리를 해주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정기검진
1년에 한번은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6살 이상이라면 6개월에 한 번 씩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강아지는 매일 산책을 시켜주셔서 운동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치아관리
매일 양치를 해주고, 1년에 한번 스케일링도 추천합니다.
-마사지
반려견과의 교감은 마사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예요.
- 예방약 투여
심장사상충, 내/외부 기생충 예방을 위해 매월 예방약을 투여해주어야 합니다.

3. 식단관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반려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균형잡힌 사료를 제공해주세요.
- 정해진 시간에 적절한 양을 급여해 과식을 방지하세요.
- 금지식품: 초콜릿, 포도, 양파는 절대 주면 안됩니다.
- 항상 신선한 물을 제공해주세요.

4. 스트레스 관리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큰 소음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요.
매일 15분 이상 반려견과 교감시간을 가지세요.
식욕 감소, 이상행동 등 스트레스 징후가 보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처음 강아지 키울 때 많은 책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를 통해 반려견과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도 큰 기쁨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영양제에 대한 정보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강아지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이랑 뭐하지? 우리집 강아지케어 꿀팁들 (0) | 2025.01.13 |
---|---|
강아지 예방접종 총정리 : 주요 백신과 접종일정은? (0) | 2025.01.07 |
강아지 영양제 종류 & 강아지영양제추천 : 주의사항 (2) | 2025.01.01 |
반려견 건강 관리의 시작, 영양제 선택 가이드 (2) | 2024.12.31 |